아내를 사랑하는 사람들
지난 12월 22일 이오희 성도님께서 찍으신 사진입니다. 성탄주일 예배를 드린 후 설거지를 하고 계시는 두 분. 사진을 찍으신 이오희 성도님께서 “아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고 제목을 붙여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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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2일 이오희 성도님께서 찍으신 사진입니다. 성탄주일 예배를 드린 후 설거지를 하고 계시는 두 분. 사진을 찍으신 이오희 성도님께서 “아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고 제목을 붙여 주셨습니다.
12월 16일 우해경 성도님께서 올리신 사진입니다. 눈이 많이 내린 아침. 눈밭에 대림절의 메세지인 소망, 평화, 기쁨, 사랑을 쓰시며 베델가족 모두 평화롭고 건강한 한 주를 보내라는 메세지를 주셨습니다.
이번 시즌 라운드테이블에서 다루게 될 주제는 다소 무거울 수 있습니다. 모두가 염려하지만 생각하기 꺼려 하는 주제, 다른 곳 보다 교회에서 가장 심도 있게 나누어야 할 주제이지만 오히려 다루지 않는 이야기 ‘죽음’에 관해 함께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4권의 책 (전체 또는 부분)을 함께 읽으며 네 명의 저자로부터 서로 다른 죽음에 관한 경험과 생각을 전해듣게 됩니다. 성서적/기독교적 죽음, […]
12월 1일 김백희 목사님께서 올리신 사진과 글 입니다. 설교시간 강대상에 올라 성도님들의 눈동자를 볼 때마다 떠오르는 표현이 있어요. “보석 같은 눈동자”입니다. 집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며 성탄의 별을 보니 성도님들의 눈동자가 떠올랐습니다. 매주 비슷한 내용의 설교 같은데, 항상 반짝이는 눈으로 경청해주시니, 저는 정말 행복한 목사인 것 같습니다.
이오희 성도님께서 써 주신 “나의 이야기”입니다. 나도 한때는 행복하고 사랑을 많이 받은적이 있었죠. 말씀과 사람들의보살핌으로. 어느날부터 나는 한 구석 한모퉁이에서 외면 당하며 하루가 24시간보다 더 긴 몇 년을 버텼죠. 주님의 말씀도, 사람의 보살핌없이. 나의 푸른 잎은 시들어 바닥으로 떨어지고 내 몸둥아리는 가늘고 비틀어지며 모양새가 형편없이 망가졌죠. 햋볕과 물이 그리워 시원한 여름비가 정말 간절할때 그 여름에 […]
세계 성찬주일은 1940년 미국 교회 협의회에 의해 기초가 세워졌고, 1982년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열린 세계 교회 협의회(WCC) 모임에서 개신교와 가톨릭을 포함한 전 세계의 교회들이 10월 첫 번째 주일을 성만찬 주일로 지키기로 결정하고 성만찬 예식을 제정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10월 6일 주일을 세계 성찬 주일로 기념합니다. 이 날은 교회 연합 운동을 위한 의미 있는 날입니다. 모든 교회들의 […]
지난 9월 29일 주일 인디애나폴리스에 위치한 Eagle Creek Park에서 야외예배가 있었습니다. 예배, 식사, 게임 까지 행복한 웃음이 끊이지 않는 아름다운 야외예배를 가졌습니다. 함께 귀한 시간을 만들어주신 베델가족 모두 사랑합니다. 그리고 사랑의 공동체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라운드테이블 다섯번쩨 시즌은 두 권을 책을 읽고 우리의 삶과 신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강남순님의 “배움에 관하여-비판적 성찰의 일상화”라는 책과 김영봉님의 “사귐의 기도”를 함께 읽습니다. 강남순님의 책을 통해서는 우리가 일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신앙적, 신학적 주제들을 어떻게 마주하고 어떻게 삶에 적용할 수 있을지에 이야기합니다. 김영봉님의 책을 읽으며 우리가 가지고 있던 기도에 대한 이해와 오해, 그리고 […]
지난 6월 16일 주일 예배 중에 한재희 어린이와 김시윤 어린이의 헌아식이 있었습니다. 김충성 목사님의 인도로 두 아이를 축복하고, 부모인 한병혁, 이지윤, 김백희, 이은별 성도는 믿음으로 자녀를 양육할 것을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서 서약했습니다. 베델교회 모든 성도들도 함께 일어서 신앙 공동체의 일원으로 두 어린이를 받아들여 기도와 돌봄으로 함께 키워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과 인도하심이 재희와 시윤이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