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undtable은 신앙과 삶에 대한 경험과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며, 시즌제로 진행됩니다 (한 시즌: 4주~12주).

이 시간은 목회자나 소수의 리더가 발언권을 독점하는 일방적인 강의의 시간이 아닙니다. 그리고 정해져있는 정답을 맞추는 빈 칸 채우기식 성경공부 시간도 아닙니다.

각 사람이 가지고 있는 유일하고 독특한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누구나 말할 수 있고, 모두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이 시간을 통해 개인적인 영역에서의 신앙은 더 깊게 뿌리를 내리고, 공적인 영역에서의 신앙은 더 넓게 자라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시즌 1: 다시 처음부터: 성경, 하나님, 예수님, 성령, 그리고 교회에 대해 생각해보기 

시즌 2: C. S. Lewis의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함께 읽기

시즌 3: 공공성에 집중하여 창세기 함께 읽기

시즌 4: 환대와 포용의 공동체, 우리 교회 (제자회) 다시 돌아보기

시즌 5: 비판적 성찰과 기도에 관하여

시즌 6: 죽음 – Dying Well & Caring Well

즌 7: 고전으로 읽는 성서 – 마태복음서

시즌 8: 마가복음 제대로 읽기 & ReFrame (현재 진행중입니다)